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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및 기술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 그린뉴딜 / 현대자동차 전기차 / 도심항공모빌리티 / 수소전기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5년 뒤에 세계 전기차 시장의 선도업체가 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청와대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그린뉴딜과 관련해 현대차전략의 그룹을 발표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영상 연결로 출연해 2025년에 전기차를 약 100만대 판매하고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약 10%이상을 기록하여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전기차는 앞으로 현대차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생존에 중요한요소입니다.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도요타가 꽉 잡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는 만만하게 볼 회사가 아닙니다. 현대차와 정부가 최선을 다해 세계시장에서 막강한 회사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내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는 전세계에서 가장 짧은 충전시간인 20분이 걸리고 한번 충전으로 약 450km를 달릴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전기차를 약 23종 가량 출시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제는 슬슬 전기차의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나 이쪽 분야의 종사자가 아니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엘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져서 이젠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차가 이제 더 상용화되면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소전기차와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세계 수소전기차 경쟁 자동차들보다 더 많은 판매를 이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되고있는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로 선적됐고, 2025년까지 약 1600대를 유럽에 수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여 움직이는 자동차입니다.

 

 그리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관련해서 전기차 배터리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공중 이동수단으로 2028년까지 상용화에 성공하여 하늘 위의 이동혁명을 주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벌써 해외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거의 영화와 같은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자동차들이 날아다니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맑은 하늘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데 날파리들처럼 하늘에 끊임없이 무언가가 소음을 내며 날아다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그룹은 제로 탄소 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기술 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 부품 기업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를 주도하는 공룡기업으로 인해 경쟁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