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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및 기술

블록체인 예산 예타조 통과 / 블록체인 / 과학기술정통부 / 예비타당성조사

 과기정통부가 블록체인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야 5년동안 1천억원 정도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부에 따르면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데이터 경제를 준비하기 위한 블록체인 핵심 기술을 확보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탈중앙화, 보안, 확장성 제고 /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 프라이버시 보호 /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와 빠른 분석을 위한 데이터 분산 저장 기술 개발입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작년부터 꾸준히 블록체인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증액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블록체인의 기술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데이터 처리 속도의 저하가 현저하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합의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합의 기술이란 블록체인 안에서 데이터의 블록을 형성하는 등의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빅데이터라든지 블록체인 산업이 발달할수록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개인정보 보호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도 더 개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로 블록체인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블록체인의 개발 및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블록체인 개발 조직을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 인터페이스와 플젝트 매니저 등 블록체인 월렛 서비스 관련 경력이 있는 개발자 채용 공고를 냈다고 합니다.

 

 뉴스나 인터넷에서 블록체인 블록체인 얘기 나오고 코인코인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아직도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무시하면 안되고 앞으로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술인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들이 나오면 앞으로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