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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및 기술

바이오헬스산업 / 예비타당성조사 / 줄기세포치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10년동안 약 2조 8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계부처는 신약개발과 재생의료 기술개발 사업 등의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재생의료 기술개발에도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재생의료의 기초 원천기술에서부터 임상단계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재생의료는 손상된 세포와 조직을 재생하여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의료기술 중 하나입니다. 

 

 

 

 재생의료의 경우에는 앞으로 전망이 밝은 기술입니다만 기존의 여러 규제 때문에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개정으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됨으로써 연구개발이 앞으로 쉬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위 3개의 부처는 사업팀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을 상담해주고 지원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유망 기술을 개발하여 전세계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강점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유전자치료제 등 앞으로 주목받을 새로운 기술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첨단바이오약품 개발 약품에도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국장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통해 신약 개발하여 난치를 극복하고 의료 기술 국산화로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를 더욱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은 100살이 넘게 살 것 같습니다. 근데 수명은 느는데 여러 질병으로 아프거나 신체 기능이 잘 발휘하지 않는다면 100살 넘게 산다고 해도 삶의 질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은 불행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기술과 제약기술이 발달해야 합니다. 정부의 이러한 예산 투자는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분야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 산업입니다. 왜냐하면 명품가방이나 자동차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사람이 건강을 해칠 경우에는 매일매일 불편함을 느끼고 사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무조건 찾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는 필수적입니다. 고령화가 더 진행될수록 의료 제약 분야는 더욱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투자와 규제 완화, 그리고 기업의 활약으로 전세계 제약 의료분야를 우리나라가 독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돈도 벌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