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은 유명한 미국 제약회사입니다.
일반인들 미국주식 안하는 사람들은 사실 Pfizer에 대해서 모를겁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한번 크게 터졌죠. Pfizer의 코로나백신이 가장 인기가 있으면서 사람들은 Pfizer의 존재를 많이 알게됐습니다. 오우. 그때 Pfizer의 주가는 엄청나게 상승했는데요. 그 이후로는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기업 망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Pfizer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진짜 엄청나게 하락했죠. 코로나 시기까지만해도 주가가 진짜 엄청나게 폭등했어요. 그리고 이야 기업정말 잘나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그 이후로 주가가 진짜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뭐 기업 망하는 것 도 아닌데 말이죠. Pfizer의 주가는 고점대비 47%나 하락한 32$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
Pfizer의 배당지급일과 배당수익률입니다.
Pfizer은 분기마다 1주당 0.41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꾸준히 배당수익률 올려주니까요. 다음 분기에는 더 좋은 배당금을 주겠죠. Pfizer는 1월 5월 7월 11월에 미리 주식을 사놔야합니다. 그래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많은 미국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분기배당을 지급합니다.
Pfizer의 배당수익률입니다. 위에 차트보면 아시겠지만 주가가 정말많이 하락했습니다 Pfizer는 배당수익률 일반적으로 3%대 오락가락 하는데요.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짐에 따라서 배당수익률이 4.93%까지 올랐습니다. 이야. Pfizer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죠.
Pfizer의 배당성장입니다.
Pfizer은 배당수익률이 높을 때에는 12%까지 올라갑니다. 2008년 금융위기 떄네요. 주가가 박살나서 그럴 수도 있고요. 낮을 때에는 2021년인 2.81%까지 내려갑니다. 그리고 최근에 거의 5%까지 배당수익률이 증가한겁니다. 배당수익률만 두고 봤을 떄에는 매력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Pfizer은 배당성장을 꾸준히 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엄청 조흔 속도는 아니에요. 가장 만히 해줄 때가 11%정도입니다. 진짜 많이 아쉽죠. 2012년에 Pfizer는 1주당 0.83$의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2022년에는 1.6$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10년만에 약 2배의 배당성장이 있습니다. 무난무난합니다.
Pfizer의 주가가 이렇게까지 하락할 줄은 몰랐습니다. 투자하고싶다면 왜 하락했는지 알아보는게 가장 우선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주가변화라면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요. 반대로 기업 실적이라든지 제품 등에 문제가 생긴거라면 조심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배당수익률은 굉장히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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