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of america는 워런버핏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유명하죠. 미국 은행들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최근에 버핏은 은행주 비중을 줄이기도 했죠. 버핏 거시겨제 안본다고 하지만 거시경제 진짜 많이보는거같아요 ㅋㅋㅋㅋ
Bank of America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주가 정말 많이 하락했습니다. 금리인상이면 사실 은행들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주가는 계속 떨어집니다. 버핏은 미국 은행주 주가가 떨어질 줄 알고 미리 판건가 싶기도 합니다. 대단해요 진짜. Bank of america의 주가는 지금 고점대비 46%하락한 26.95$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Bank of America의 배당지급일과 배당수익률입니다.
Bank of America는 주식으로 배당금을 받으려면 3월 6월 9월 12월에 미리 주식을 사놔야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Bank of America는 3월 6월 9월 12월말에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분기배당은 무난무난합니다.
Bank of America는 분기마다 1주당 0.24$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배당수익률은 3%중후반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가가 더 떨어지면서 배당수익률도 오른 것 같습니다. 기존 주주들은 힘들지만 주주가 아닌 사람은 사실 괜찮습니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Bank of America의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입니다.
Bank of America는 배당수익률이 높을 때에는 2008년에는 19%까지 올라가네요. 와 이거 무슨일이고. 금융위기때임을 생각해봐야겠죠. 2008년에는 1주당 2.24$를 지급했는데요. 바로 2009년에 배당금 삭감이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0.04$만 지급하다가 다시 배당성장을 해주기 시작했죠.
Bank of America는 2014년부터 꾸주히 좋은 배당성장을 보여줬습니다. 2014년에는 200%나 배당성장을 해줘써요. 그리고 66%씩해주고요. 버핏이 금융위기 이후로 Bank of america 주식을 샀으니까 지금 배당서장으로 인한 배당수익률이 꽤나 쏠쏠하겠는데요. 버핏 대단합니다. Bank of America의 주식은 2012년에는 1주당 0.04$를 지급하는데요. 2022년에는 0.86$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이때 샀으면 배당금 수십배가 올랐어요.
확실히 주식은 진짜 주가가 박살났을 때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몇년후에 좋은 열매를수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그 기간을 버티기가 진짜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큰 성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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