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은 한때 혁명적인 기업이었습니다.
혁명적인 기업이었다가 PC수요의 감소 등으로 기업이 침체했죠. CPU분야에서는 여전히 강자지만 말입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foundry분야로 지금 비즈니스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밀어주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지금 intel의 주가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ntel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한때 주가 엄청나게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가 박살났다가 지금 또 좋은 속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분야에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죠. TSMC와 삼성이 꽉잡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TSMC가 너무 강력해요. 여기에서 intel이 두 강자를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intel은 지금 고점대비 48%나 하락한 35.53$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el의 배당지급일과 배당수익률입니다.
Intel은 1주당 0.125$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2023년 2월까지마내도 1주당 0.365$를 지급하는데요. 배당지급이 확 줄었죠. 실적도 줄어들고 배당금도 줄어들면서 intel의 주가가 아주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Intel 배당수익률이 4~5%까지 올랐다가 배당수익률이 1.4%대까지 감소했습니다.
Intel은 2월 5월 8월 11월에 미리 주식을 사놔야 합니다. 그래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el은 3월 6월 9월 12월 초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지급일 1일에 배당금을 탁탁 지급해줍니다. 무조건 1일에 지급해주는게 재밌네요.
Intel의 배당성장입니다.
Intel 배당수익률 높을 때에는 5.87%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2~3%오가며 나름 괜찮은 배당수익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런 기업이 배당수익률이 확 줄어버리니 주가도 폭삭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Intel은 배당성장을 많이해주면 24%도 해주는데요. 적게해줄 때에는 0%로 아예 올려주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줄여버렸어요. 2012년에 Intel은 1주당 0.87$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2022년에는 한주당 1.46$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성장 측면에서도 좋은건 아니라는게 느껴지죠.
Intel은 이제 배당보다는 foundry에서 어떻게 할것인가를 두고 투자결정을 내려야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앞으로도 절대 사양산업이 안될 것 같아요. 더욱더 수요는 증가할텐데요. 파운드리에서 TSMC의 지위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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