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더존비즈온의 주식, 주가, 배당 등을 보려고 합니다.
(Hello, this time I'm looking at Duzon Bizon's stock, stock price, dividend and more.)
더존비즈온은 ICT회사입니다. 기업들이 기업 운영을 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보급하고 유지보수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엔 클라우드에 진출했어요. 기업 운영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세무회계잖아요.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개발해서 이걸로 한때 정말 유명했습니다. 구매, CRM, 회계 등의 비즈니스를 합니다. 세일즈 포스와 비슷해요.
(Duzon Bizon is an ICT company. I think you can think of it as a company that develops, distributes, and maintains the software that companies need to operate the company. These days, I've entered the cloud.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o run a company is tax accounting. I developed tax accounting software and this was once really famous. I do business such as purchasing, CRM, and accounting. It's like a sales force.)
그리고 요즘 대세가 클라우드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안한다? 그럼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이제 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하려고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반도체가 많이 필요하겠는데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And cloud is the trend these days. Software companies don't do cloud business? Then you might fall behind. cIt seems that most software companies are now jumping into the cloud business. That would require a lot of semiconductors. That's what I think.)
더존비즈온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Here's the stock price and chart of Duzon Bizon.)
한때 정말 상승이 엄청났습니다. 거의 황제주 수준으로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그러다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게 있나봐요. 산업 대세와 트랜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혁신이 생기고 거기에 관심과 이슈가 쏠리고 돈이 모이면서 트랜드인 섹터의 기업들 주가는 상승하고 그러지 못한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At one point, there was a huge. Stock prices have risen almost to the level of emperor stocks. And then it's continuing. I guess there's something like that. There seems to be an industry trend and trend. As new innovations emerge and attention and issues are focused on them and money is raised, the stock prices of companies in the trending sector seem to rise, and the stock prices of companies that failed to do so seem to fall.)
더존비즈온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해서 고점대비 무려 75%나 하락한 32,590원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하락이 진짜 엄청납니다. 더존비즈온이 새로운 혁신과 먹거리를 찾지 않는다면 주가는 정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업들은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해서 혁신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경영은 너무 어려워요
(Shares of Duzon Bizon continue to fall, trading at 32,590 won, down as much as 75% from its high. The stock price drop is really huge. If Duzon Bizon does not find new innovations and food, I think the stock price will stagnate. It seems like companies really need to continue to innovate to survive. Corporate management is too difficult)
더존비즈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This is Duzon Bizon's sales and operating profit.)
더존비즈온의 매출액입니다. 2020년 12월 3,065억원, 2021년 12월 3,187억원, 2022년 12월 3,043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매출액이 정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내야겠죠. 그렇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This is Duzon Bizon's turnover. Sales of KRW 306.5 billion in December 2020, KRW 318.7 billion in December 2021, and KRW 304.3 billion in December 2022. Unfortunately, sales are stagnant. We have to make a new breakthrough. Otherwise, I don't think it will be easy to survive.)
더존비즈온의 영업이익입니다. 2020년 12월 767억원, 2021년 12월 712억원, 2022년 12월 455억원의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갑자기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니!? 무슨일이길래 이렇게 영업이익이 하락하니 싶습니다. 전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어요
(Operating profit for Duzon Bizon. Operating profit of 76.7 billion won in December 2020, 71.2 billion won in December 2021, and 45.5 billion won in December 2022. Operating profit suddenly fell in 2022. No, what's going on? I wonder what's causing the operating profit to fall like this. It's a lot lower than last year)
더존비즈온의 배당금입니다.
(This is the dividend of Duzon Bizon.)
2020년 12월 450원, 2021년 12월 450원, 2022년 12월 123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많이 아쉽습니다. 줄였어요. 배당금 줄이면 일단 기업 주가가 상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배당금을 줄인다는건 기업이 비즈니스가 쉽지않다는 뜻일 수도 있고요.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배당이 줄어드니 기업 투자가치 역시 감소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It is paying dividends of KRW 450 in December 2020, KRW 450 in December 2021, and KRW 123 in December 2022. I'm disappointed with the dividend. I've cut it. Once you cut dividends, it's not easy for corporate stock prices to rise. Reducing dividends may mean that business is not easy for companies. This also means that corporate investment value will also decrease as dividends to shareholders decrease.)
클라우드 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이 꽉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나눠먹고 있는데요. 정말어렵죠. 확실히 무언가 돌파구가 있든지 해외에 진출해서 성장성이 생겨야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저도 잘 몰라요.
(The cloud industry is held tightly by Microsoft, Google, and Amazon. And the rest are sharing. It's really hard. Certainly, I expect that stock prices will rise only when there is a breakthrough or when there is growth potential overseas. Of course I don't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