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이용자수 / 당근마켓 이용자수 급성장

 

 

당근마켓을 사용하는 사람이 일주일에 무려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당근당근 대박입니다

 

당근마켓의 주간 활성 이용자수는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근마켓의 누적 가입자수는 2천만명이고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1천500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이 또 새로운 돌풍을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 상장했으면 좋겠어요

 

당근마켓의 MAU는 지난해 3월에는 660만명이었으나 올해에는 1천 500만명으로 1년만에 무려 2.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지역 커뮤니티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동네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만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고령자들도 의외로 당근마켓에 많이 가입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이 또 이렇게 잘된 이유는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배송비가 안들고 당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는 사람의 입장이고

 

파는 사람은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팔아다가 용돈이나 치킨값은 벌 수 있으니까 사는사람과 파는 사람 모두 윈윈하는 구조가 됐죠

 

무엇보다 중고나라와 같은 서비스는 택배로 상품을 주고받아서 사기가 어지간히 많다고 합니다

 

다들 한번쯤 인터넷에서 보셨을 것인데 컴퓨터를 구매했더니 택배상자에 돌덩이가 들어있는 사건이 있었죠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환경과 자원 재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해온 결과 중고거래 판매자 1000만명 시대가 열렸다"면서 "지역의 가치 있는 정보와 소식을 연결하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결을 확대해나가며 하이퍼로컬 시장의 선두주자로 혁신을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네 커뮤니티, 지역 중고거래, 지역광고 등의 서비스를 하이퍼로컬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당근마켓의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네이버 또한 동네시장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동네시장은 유저의 동네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서비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중고나라가 쿠팡이나 마켓컬리와 같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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