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가 2023년까지는 제로금리를 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현 0.00~0.25% 수준에서 동결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금리가 참..ㅋㅋㅋ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이 1.684%까지 오르면서 사람들은 연준위가 금리를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많은 불안감에 있었습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 자체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많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잘은 모르지만
금리를 올리면 주식시장에 몰려있던 돈이 더 좋은 이자를 받기 위해 빠져나가면서 증시가 안좋아집니다
그리고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줄고 기업은 투자를 줄입니다. 일반 가정은 대출금리의 상승으로 소비를 축소합니다
정부 또한 금리 상승으로 부채 부담으로 정부지출을 축소하겠지요
그럼 경제 전반적인 성장세가 주춤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변수와 예외가 있지만요...
금리를 오리지 않는다니... 흠... 아직까지 물가상승률은 용인하고 경제를 조금 더 부양하겠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경제가 개박살 나있고 이제 미국이 엄청난 진짜 엄청~~난 돈을 풀려고 하는데 금리상스응로 찬물을 뿌릴 수는 없으니까 그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경제 살리고 사람들의 생활이 여유가 생기려고 할 때 금리상승 등을 진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연준 위원들 중에서 금리가 올라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위원들의 수는 전보다 늘어났다고 합니다
금리는 뭐 오르겠지만 얼마나 오를지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오를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연준은 2% 이상의 그나마 높은 물가 수준을 어느정도 용인하겠다고 합니다
과거 10년 동안 비교해봤을 때 2%의 물가상승률은 높다고 볼 수 있죠(하지만 2%의 물가상승이 매해 지속된다면 엄청난 수준으로 불어납니다)
미국 연준은 FOMC회의를 했고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4.2%에서 6.5%로 상향조정했다고 합니다
엄청납니다. 요즘같이 정성장 시대에서 3%의 경제성장만 해도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텐데 6.5%로 예상하고 있다니 저희가 모르는 무언가 좋은 신호가 있나봅니다
미국의 올해 연말 실업율은 4.5%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실업 수준인 6.2%에서 소폭 감소 한 수치지요. 그리고 내년 실업율은 4.2%, 2023년의 실업률은 3.7%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군요 백신의 힘입니다
코로나19는 분명 역사책에 쓰일 것 같습니다. 엄청난 사건이에요
이제 이스라엘도 그렇고 유럽 미국 등등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미국 30년만의 증세 추진 / 미국 소득세 법인세 인상 추진 / 미국 재정건정성 악화 / 미국 증세
미국 1조 9000억달러 예산안 상원 통과 / 미국 2140조원 예산안 상원 통과 / 미국 코로나 경제부양 예산안 통과
미국 코로나19 경기부양책 / 미국 확장적 재정정책 확장적 금융정책 / 미국 실업급여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 바이든 정권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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