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의 결제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462억원이라고 합니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은 462억이고 결제자는 무려 336만명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유료 사용자 중 1인당 월 평균 1만 3775원을 결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가 38%, 30대가 25%, 40대가 19%, 50대 이상이 18%라고 합니다. 50대 이상이 의외로 많네요. 부모님 명의로 결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수치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도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사용합니다. 넷플릭스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킹덤이나 비밀의 숲 등과 같은 좋은 내용의 영상 또한 많아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네이버에서 다시보기로 보려면 1600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1편 보는데요. 그에 비해 넷플릭스는 1달에 1만원 정도면 보고싶은 영상은 뭐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로 모이는 것이지요. 국내 기업들이 넷플릭스를 따라잡으려면 가격을 낮추고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어 합니다.
거기에 많은 소비자들은 영상 1편 다시보기에 약 1600원이라는 가격을 내는 것에 의아해합니다. 왜냐하면 방송국에 정말 많은 세금이 지원되기 떄문이죠. 세금지원 받아서 영상을 만들고 다시 그 영상을 돈주고 봐야 하는 것에 사람들은 불편해하다가 넷플릭스라는 좋은 OTT를 발견하니 넷플릭스에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 보기가 정말 편합니다.
실제로 넷플릭스 이용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아마존이라든지 월마트 등등 거침없이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을 점유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업체인 다이소도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가격에 좋은 품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 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있지요. 굉장히 단순하면서 당연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진 않나 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업체들이 넷플릭스를 따라잡으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