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사자원부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 센터에서 AI 반도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2030년까지 20%를 가져가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혁신기업은 20개 육성하고 고급 인재 3000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AI의 시대가 곧 도래합니다.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반도체 기술 또한 잘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목표를 세운 것 같습니다.
정부는 기업과 정부가 1:1로 투자하는 AI 반도체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석박사급 설계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선도 대학을 키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초고성능과 초저전력 차세대 AI반도체와 저장메모리 그리고 연산 프로그램을 통합한 PIM 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기업간 공동 연구 개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30년까지 분야별 AI칩 50개 출시를 목표로 하여 1개 회사 1개 칩 프로젝트를 위해 R&D지원 그리고 시제품 생산 지원과 규제샌드박스 지원 등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기영 과학기설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지는 반도체는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데이터 댐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로서 우리의 강점을 바탕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유력 분야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AI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반도체 시장을 바꿀 게임체인저이자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핵심 성장 엔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서 지난 20년간 우리 수출과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반도체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메모리반도체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AI반도체 신격차를 창출하여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AI반도체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혁신밸리르 조성하고 AI반도체 팹리스, 설계자산기업, 파운드리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나서서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고 많이 실패하고 노력이 든다고 해도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성패가 달린 사업입니다.
미국은 AI넥스트라는 사업으로 엄청난 자금으로 연구개발을지원하고 있고 중국 또한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AI반도체는 AI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요소(데이터 수집, 전송 ,연산 등 역할)로서 4차산업혁명, 비대면 경제의 가속화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I반도체가 자율주행, IoT 등과 융합하여 산업 전체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합니다.
AI반도체는 고성능과 저전력의 장점을 지닌 반도체로서 기존의 반도체에 비해 1000배가 넘는 학습, 추론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AI반도체의 시장 규모는 2020년 184억 5000(21조 1824억원)에서 2030년엔 무려 1179억달러(약 135조 3609억원)까지 확대 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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