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어도 자동차 스스러 운전하는 시대가 드디어 왔습니다. 기술개발 시작을 넘어서 이젠 상용화 단계까지 왔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로 인해 사람의 생활 및 경제구조는 엄청나게 바뀔거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자동차 운전으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을 다른 쪽에 활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 택시, 휴게소 등의 산업은 위축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예상일 뿐이지 그에 대한 대처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요 지켜봐야합니다. 게다가 손이나 발 또는 눈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제 다른 사람의 도움을 최소화하며 자유롭게 원하는 곳을 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주변 도로 환경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근데 저런 센서들이 제대로 달린 자동차라면 자동차값이 지금보다 훨씬 뛸 것 같습니다.
미국의 평균이동시간인 50분을 1억 2천만의 일하는 사람에게 곱하면 60억분이라는 시간이 매일 낭비됩니다. 엄청 큰 숫자입니다. 이를 60억분으로 가져와 평균 수명으로 나누면 162명분의 생명이 매일 낭비됩니다. 그냥 일반적 출퇴근 하면서 말이죠. 이건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겐 특히 자동차를 이용한 통근은 매우 불편합니다. 그들은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야합니다.
도로에선 정말 많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보행자들이 차 주변에 나타나며,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 현장에서 움직이는 것도 고려해야합니다. 현장에 문제가 생기면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무인자동차는 위쪽에 불빛이 반짝이는 차는 경찰차라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비슷하게 갓길 쪽에 오렌지색 학교 버스가 있다면 그것 또한 다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게다가 만약 자전거 탄 사람이 손을 뻗으면 그것은 그 차전으로 이동할테니 양보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경찰이 길에 서 있으면 무안 자동차는 그 신호가 멈추라는 뜻임을 알아채야 합니다. 가도 좋다는 신호 또한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차량들간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수백만의 자동차, 보행자, 자전거들의 정보를 받아서 종합적으로 상활을 이해하고, 다른 자동차들과 보행자들의 상황을 추론했습니다. 여기 노란색 박스는 지나가는 보행자들입니다. 파란색 박스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 자전거가 우회전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자전거가 맞은 편에서 오고 있고 도로를 따라 직진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우회전하고 있고 뒤이어 누군가 우리 앞에서 유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행동을 예상하고 안전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이전에 없었던 돌발상황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 여성은 전자 휠체어를 타고 있었는데 도로에서 오리를 쫓아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도로교통부 지침에서는 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없었지만 자율주행자동차는 이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안전하게 주행했습니다. 오리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오는 새에도 자율주행 자동차는 반응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레이저로부터 정보를 얻기 떄문입니다. 이 데이터를 자세히 보면 곡선상의 몇 개의 점들이 보입니다. 그 파란색 박스가 자전거입니다. 신호등은 빨간 불이지만 자전거 신호등은 노란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