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S&p500과 나스닥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호황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끝나가는 것도 아니어서 아직 인플레이션 압박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인상도 여전하죠. 금리를 이렇게 빨리 올렸음에도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네요. 인플레이션이 좀 잡혀야 금리도 안올리고 시장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신호를 줄텐데요.
에센피의 일년간 변화입니다
최근에 다시 빠르게 올라갔죠. 앞으로도 계속 에센피 지수가 올라갈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여기서 사람들마다 주식투자 가치관이 다르고 분석하는 방법도 다른데요. 차트를보고 미래를 예상해보려는 분들도 있고 기업의 실적예상을 보고 분석하려는 분들도 나옵니다
저는 차트 보는 방법을 모르기에 기업 실적을 최대한 예상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투자자가 피터린치와 워런버핏이거든요. 금리인상은 누구도 예상 못하고 지수가 떨어져도 실적 오르는 기업의 주가는 올랐고 지수가 올라도 실적 떨어지는 기업의 주가는 떨어졌다고요. 던 피터린이치의 주식투자 가치관을 배우려고 공부하고 경험하고 있어요. 그래서 차트분석보단 기업이 꾸준히 이익증가를 보여줄 수 있는가에 집중하고 있죠. 다만 너무 가격이 많이 올랐을 때에는 매수하는걸 참으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에센피가 많이 오르긴 했잖아요. 그러기에 주가가 최근에 많이 오른 기업의 매수는 조금 참아보려고 합니다. 다만 고점에서 많이 떨어져서 아직 회복 못하는 기업들의 지분은 사도 괜찮다는 주의입니다. 물론 그 기업이 꾸준히 실적이 오르고 장기적인 경제적 해자가 있다는 조건은 필수죠. 완벽히 분석은 못하더라도요. 최대한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나스닥종합의 차트입니다.
나스닥 종합 역시 최근에 많이 올랐습니다. 역시 마찬가지의 생각이에요. 주가가 빠르게 올랐다면 추가로 매수하는건 살짝 위험한 것 같아요. 다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중에서 고점대비 많이 빠져있고 아직 빠르게 회복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주로 매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주식들의 경우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금을 매해 꾸준히 올려주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주가가 고점대비 많이 빠져있다면 매수했을 때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죠.
최근에 주가가 오른건 전에 떨어진 것도 있고 미국 은행들의 파산위기가 어느정도 해결됐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준은 여전히 금리를 올렸음에도 지수는 올랐어요. 물론 실적 좋은 기업들의 주가는 좋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항상 있는데요. 일단 장기투자입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더이상 늘리지않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지분을 늘려갈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의 주식을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꾸준히 모아갈 것입니다.
그러려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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