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ys는 신용평가회사입니다.
S&P, 피치, 그리고 Moodys가 신용평가회사로 정말 유명한 회사입니다. 기업이라든지 채권, 국가 등의 신용도를 평가합니다. 이 신용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당 주체가 빌리는 이자의 이자율이 바뀌니까요. 신용도가 많이 내려가면 내야하는 이자 자체가 달라집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바로 Moodys입니다
Moodys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돈이 엄청나게 풀렸잖아요. 그 시기에 주가가 안오른 기업이 없는 것 같습니다. Moodys는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고점 찍고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서 주가가 크게 한번 떨어지고 지금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Moodys는 고점대비 24%하락한 308$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Moodys의 배당지급일과 배당수익률입니다.
Moodys는 많은 기업들도 그렇고 분기배당을 해주는 기업입니다. 2월 5월 8월 11월에 미리 Moodys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이때 미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Moodys는 분기마다 1주당 0.77$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과거 0.7$의 배당금을 지급해주다가 지금 배당성장을 해준겁니다. Moodys역시 꾸준히 배당성자 잘해줍니다. 돈 정말 잘벌 것 같아요. Moodys는 지금 주가가 많이 떨어졌어도 배당수익률이 1%정도입니다. 배당수익률이 그렇게 좋은건 아닙니다. 이제 배당성장을 얼마나 잘해주는가를 봐야겠죠.
Moodys의 배당성장입니다.
Moodys는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때에는 2.4%가지 올라가고요. 배당수익률이 낮을 때에는 0.65%까지 내려갑니다.지금은 배당수익률이 무난무난합니다. Moodys의 전체 배당수익률 두고 본다면 나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엄청 좋은 것도 아니지만요
Moodys는 배당성장 많이해줄 때에는 40%도 해주고 27%도 해줍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금융위기 때문인지 배당성자을 해주지는 않았네요. 금융시스템이 무너졌던 시기인만큼 배당금을 올려주기는 너무 어려웠겠죠. 평균적으로 일년마다 10~12%정도의 배당성장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Moodys는 2012년에는 1주당 0.64$의 배당금을 지급해주는데요. 2022년에는 1주당 2.8$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10년만에 4배가 조금 넘게 배당성장이 있습니다. 배당성장 진짜 좋네요.
Moodys는 미국 금융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돈 잘벌거라고 생각합니다. 돈 빌리고 채권사고 투자하고 할 때 중요한게 신용도잖아요. 그리고 돈빌리고 투자하고 채권사는건 절대 없어지지 않을 행위입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이 Moodys입니다. 각 국가들도 Moodys의 신용평가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입니다.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한 Moodys는 계속해서 돈 잘벌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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