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부문에서 실적이 크게 흔들렸다고해요.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63조 7454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2022년 1분기보다 18%정도 감소한 매출액이라고 합니다. 매출액 감소가 큽니다. 삼송전자의 반도체가 탑재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었거든요. 노트북 스마트폰 테블릿 등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다보니까 삼성전자의 매출액 역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으로의 반도체수출이 막히고 있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의 영업이익은 6402억원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보면 일단 적자가 큰거야 작은거야 헷갈리는데요. 작년 1분기와 비교해봣을 때 무려 95%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정말 감소폭이 크네요. 감소폭도 크고 반도체가 너무나 힘들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순이익도 엄청감소했다고해요.
같은 메모리반도체기업인 SK하이닉스 역시 힘듭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5조 881억원이라고 합니다. 이 매출액은 2022년 1분기보다 58%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년분기와 비교했을 때 몇%감소했는가를 보면 반도체 부문에서 타격이 정말크구나 싶어요. 반도체가 흔들리니까 대한민국 산업이 흔들린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봤다고해요. 영업손실이라니 무섭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영업손실 3조 4023억원이라고해요. 적자폭도 큽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가전등도 판매해서 그나마 다행인가봅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원툴이다보니까요.
사실 버티면 되는 비즈니스이기는 합니다. 글로벌 산업동향상 장기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게 분명하니까요. 반도체없으면 미국 테크기업들 비즈니스 못합니다. 그러기에 누가 얼마나 더 오래 잘 버티느냐인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은 반도체가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큽니다. 그래서 버텨야하는 시간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금리인하를하고 전쟁이 마무리되고해야 소비수요가 증가하고 경제가 다시 상승할텐데요. 요즘 경제하방압력이 거센 것 같아요. 여기에 미국중국 갈등은 더 심해지고있잖아요. 이 시기엔 포기하지 않고 몇년간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