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정말 엄청난 제약회사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Merck입니다. 3세대 항암치료제로 유명하죠. 이걸로 돈 많이 벌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또 좋은 약 하나 만드는게 시간이 또 많이 듭니다. 돈도 많이 들고요. 약 만들고나면 특허 풀리기도 합니다. 이런걸 주기로 주가가 오르내립니다. 그래서 잘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Merck&co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주가상승 정말 좋습니다. 횡보하다가 상승하고 횡보하다가 상승하는걸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고점대비 13%정도 하락한 104$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제약회사 주식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제약회사들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아프든지 가족들이 아프면 정말 마음이 아프잖아요. 돈도 많이 들고요. 아픈 사람들 치료해주고 건강하게하는 좋은 약들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요
Merco&co의 배당지급일과 배당수익률입니다.
Merck&co의 주식으로 배당금을 받으려면 3월 6월 9월 12월 중순까지는 미리 주식을 사놔야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Merck&co는 1월 4월 7월 10월 초중반쯤에 배당금을 입금해줍니다. 역시나 분기배당 중입니다.
Merck&co는 분기마다 1주당 0.73$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 2.71%정도 나옵니다. 이정도 배당수익률이면 금리가 오르기 전에는 정말 좋은 수준인데요. 지금은 무난무난하기도 합니다. 금리가 올라서 은행이자가 올랐잖아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이제 저 배당수익률 받느니 원금보존하면서 은행예금이나 받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Merck&co의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입니다.
Merck&co의 배당수익률은 높을 때에는 무려 8%까지 갔네요. 제약회사의 배당수익률이 8%라니 엄청납니다. 저때 주식 사놔가지고 가만히 있던 사람들은 지금 배당금 달달하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Merck&co는 배당성장이 그렇게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배당성장을 안해줬습니다 .
Merck&co는 배당서장을 만힝해줄 때에는 10%저도 해줍니다. 좋은 배당성장 기업은 아닙니다. 2012년에는 1주당 1.61%의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10년 후인 2022년에는 2.8$의 배당금을 지급해주는데요. 배당성장을 목적으로 투자하는건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Merck&co는 좋은 약을 만드는지 이거에 집중해서 주가상승을 목표로 투자해야할 기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배당수익률은 무난무난하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미국 S&p500기업들 주가상승도 좋고 배다성장도 해주고 장기투자하면 진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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