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CJ CGV의 주식, 주가, 배당 등을 보려고 합니다.
CGV다 아시잖아요. 영화관입니다. 하 요즘 많이힘들죠.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또 영화가격 인상으로 사람들이 영화관가는게 줄어들면서 또 힘들고요. 이제 집에서 넷플릭스보는게 대세가 됐어요. 영화관이 한 1만원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이제 2명이가면 3만원돈 나옵니다. 가볍게 가서 재미있게 보고오기에 쉽지않은 비용이 되가고 있어요.
CJ CGV의 주가와 차트입니다.
주가는 계쏙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를만한 무언가가 없죠. 뭔가 획기적인걸 보여줘야하는데요. 영화관 내에서의 경험이라든지 저렴한 가격이라든지. 소비자가 찾아갈 무언가를 만들어내야하는데요. 재미있는 영화가 나오는 것 외에는 기대할 만한게 없습니다. 거기에 넷플릭스로 공개하는 경우도 많아지니 더욱더 힘들어지겠죠.
CJ CGV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입니다.
CJ CGV의 매출액입니다. 2020년 12월 5,834억원, 2021년 12월 7,363억원, 2022년 12월 12,813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 수준으로 복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성장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CJ CGV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해야할가요. 구독서비스를 도입해야하나. 한달에 얼마 내면 영화무제한 뭐 이런식으로요. 영화한편에 넷플릭스 1달치 값보다 비싸니까요.
CJ CGV의 영업이익입니다. 2020년 12월 (-3,887)억원, 2021년 12월 (-2,414)억원, 2022년 12월 (-768)억원의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 영업이익 규모가 정말 큽니다. 영업이익 적자가 정말커요. 영업이익 적자는 점점 줄여나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쉽지않아보입니다. CJ CGV는 영화관에 더해 복합놀이커뮤니티로 거듭나야하지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CJ CGV의 배당금입니다.
CJ CGV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아예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요. 배당금을 줄 여력이 없죠. 영업이익이 적자나니까요. 애플의 주식을 살까요 CJ CGV 주식을 살까요. 다른 더 좋은 기업들의 주식을 사지않고 CJ CGV의 주식을 살 이유가 있어야하는데요.
그 이유를 만들어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영화관끼리의 경쟁이 아닙니다. 넷플릭스와의 경쟁 뭐 유튜브와의 경쟁입니다. 단순히 영화만 보여주고 돈만받는 비즈니스로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정말 한달에 2만원내면 한달간 영화무제한 이런 구독서비스라도 도입해야하지않을까요. 그래서 사람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모이고 영화보는 문화를 다시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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