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기업에 대한 생각 / 다나와 주가 주식

 

 

다나와 남성분들이라면 꽤나 아실거예요

처음에는 아마 조립컴퓨터를 사면서 많이 접하셨을겁니다

과거엔 삼성전자, TG삼보 뭐 이런곳에서 완전체 데스크탑을 사다가

다나와 이런 곳에서 부품을 구입해서 직접 조립하거나

조립컴을 아예 구매해서 데스크탑을 이용했죠

그 다나와입니다

 

 

다나와는 지금 나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가격 비교 뿐만이 아니라 뭐 향수 여행, 항공, 모텔, 패션잡화 등등

정말 우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의 가격비교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제가 기업을 분석하는 여러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사람들의 본능과 관련이 있는거냐! 이것이거든요

다나와처럼 가격비교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본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잖아요

하지만 모든 사이트를 하나하나 찾을 시간은 또 없고요

그럴때 한눈에 가격비교가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특히 거의 모두가 바가지 맞는걸 싫어하니까 다나와의 가치는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나와 사이트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기업이고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드신 분들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니까요

수요는 분명하겠죠

 

 

재무표를 한번 봐볼까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이상적이게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률 보시나요?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ROE또한 19~25사이를 오가고 있죠

돈을 굉장히 잘 버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또 매력적인 요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채비율이죠!

16년부터 19년까지 40%까지 부채비율이 올라가다가

2020년 12월에 다시 부채비율을 줄였습니다

기업 운영하시는분들의 마음가짐을 알 수 있죠

 

 

 

 

돈 잘 벌고 계속 벌고 있고 사양산업이 아니고!

버는 돈이 부채 이자로 낭비되지도 않고!

우수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나와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다나와는 컴퓨터 기계 등의 제품에 국한되어 있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사실은 여러 잡화에서부터 음식까지 다양한데 말이죠

이런 부분에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다나와는 한번 더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쇼핑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포털을 다 네이버 사용하니까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네이버에서 가격비교해서 사버리거든요

이게 참 무섭습니다

네이버 말고는 큰 경쟁상대는 없어보입니다 아직까진

 

 

 

 

 

 

다나와가 여성분들이 자주 들어올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패션과 음식 부분이죠

이미 패션도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규모가 작아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다나와 굉장히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총도 작은데 돈도 잘벌고

아직까지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주식 하나하나 모아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요

 

 

 

 

모두가 관심을 가져서 가격이 높이 올라갔을 때

기업 분석조차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투자라고 할 수 없죠

양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크지 않을 때 기업을 분석하고 가치를 발견해서

가격이 저렴할 때 주식을 하나하나 모아두는게 투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기준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하시갈 바랍니다!

저 주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