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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투자

두산퓨얼셀 RnD 투자 / 두산퓨얼셀 SOFC /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개발 투자 / 두산퓨얼셀 12월 유상증자

 

 

  두산 퓨얼셀이 한국형 고효율 발전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SOFC 핵심 부푸인 셀과 스택을 국사노하하고 2024년부터 한국형 SOFC 시스템을 국산호하여 양산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사회를 개최한 다음에 SOFC 생산시설 투자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724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이 액수는 자기자본 대비 43.4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 342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12월 쯤에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63메가와트 규모의 전북 익산공장의 규모를 260메가와트까지 무려 4배 이상 늘리 것이라고 합니다. 기술개발이 잘 되고 시장또한 성장하다면 투자로 인해 회수하는게 엄청날 것 같습니다. 잘되길 빕니다.

 

전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은 앞으로도 끊이질 않을 것 같습니다. 추세가 변하는 만큼 그 추세를 따라잡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영국 세레스파워와 SOFC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SOFC는 다른 연료전지들에 비해서 전력의 효율성이 높은 연료전지라고 합니다.  기존보다 200도정도 낮은 온도에서 작동하며 기대부명도 높은 개선된 SOFC를 개발 하는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두산 퓨얼셀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300메가와트 규모인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앞으로 2023년까지 580메가와트로 짧은시간에 무려 두 배 가까이 성장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좋은 시장을 놓치고 싶진 않겠죠 그래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기술개발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산 퓨얼셀은 2023년 매출 목표를 1조원에서 1조5천억원으로 상향시켰다고 합니다. 기술개발에 확고한 의지가 있고 확신 또한 있는 것 같습니다.